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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8] "웹 프레임워크 Jul8로 생산성 높이는거 어떠세요?"

넥슨코리아 데브캣 스튜디오 소속 윤석주 프로그래머는 ‘인하우스 웹 프레임워크 Jul8(절8) 제작기’를 통해 서비스 환경에 맞춘 프레임워크 개발이 작업환경과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의 강연을 진행했다.

프레임워크는 기발에 기본이 되는 뼈대다. 반복 사용되는 함수, 기존 데이터의 접근 등을 미리 정의해 개발 속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프레임워크는 상용과 비상용 툴이 배포-판매 되고 있다. 그런데 넥슨은 이 프레임워크를 직접 개발해 사용한다. 왜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한 것일까.

윤 프로그래머는 기존 프레임워크의 장점으로 △프레임워크 제작 시간 단축 △성능 보장 △수 많은 기능 세 가지를 꼽았다. 단점으로는 △개발환경 구축의 어려움 △개별 필요한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서 시간 필요 등을 꼽았다.

반대로 직접 프레임워크를 만들면 필요한 기능으로 간략화 시킬 수 있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코딩을 배우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장점이 많다고 추켜세웠다.

실제로 Jul8을 개발해 현업에서 써보니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필요한 기능만 추렸고, 사용방법과 코딩 시간도 최소화한 덕이다. 특히, 웹을 전혀 못하는 프래그래머도 15분만에 코딩할 수 있었고, 디자이너와 퍼블리셔의 개발 이해도가 높아져, 별도의 팀과의 협업도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넥슨 내부에서는 Jul8을 사용해 운영툴, NYPC 대회 사이트, 비공개 프로젝트 3개를 운영할 결과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신입 프로그래머도 교육 없이 실전에 투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든 회사가 Jul8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써야하는 것일까? 대답은 ‘아니다’다. 윤 프로그래머는 Jul8을 넥슨 인하우스 웹 프레임워크로 개발됐지만,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 중이니 도입을 고려해 볼 것을 적극 추천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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