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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 즐기는 '야망', 애정있는 유저 챙기는 게임이 될 것"

거대한 세력이 맞붙는 '떼쟁'을 메인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MMORPG '야망'이 오는 26일 출시된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2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엠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야망'을 전격 공개했다.

중국과 대만에서 매출 TOP 10위권에 들며 흥행에 성공한 '야망'은 4종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유저끼리 겨루는 서버대전, 군단전, 그리고 자신이 속한 국가끼리 겨루는 국가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12종의 성장 시스템으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좌로부터 스카이라인게임즈 정연태 운영팀장, 박세진 지사장

Q : 현재 스카이라인매트릭스의 사업 전략이나 방향에 대해 궁금하다.

스카이라인매트릭스는 글로벌 사업 전략에 따라 모바일 게임 시장에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이 기본적인 사업 뼈대를 보다 탄탄하게 만들고, 모바일 게임 서비스사로서 자리매김하는 해였다면, 2018년은 보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확보할 뿐만이 아니라, 게임 서비스 사업 외, 다양한 사업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Q : '야망'의 한국 서비스를 준비하며 다른 국가에서 서비스 할 때와는 다르게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
우선 한국 지사의 역할이 컸다. 국내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했다. 감히 모든 부분에 신경을 쏟았다고 얘기할 수 있다. 

 

Q : '야망'의 성과를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
현재 국내 시장에 내 놓으라 할 모바일 MMORPG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그러한 게임들과 야망의 차별성은 분명히 존재하고, 탄탄한 게임성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스카이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한 게임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 

 

Q : 야망의 홍보모델로 배우 윤계상씨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윤계상 씨가 연기한 장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야망'의 슬로건이 거친 녀석들의 거대한 전장으로 결정된 후,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카리스마 있는 배우를 찾다가 ‘범죄도시’의 장첸의 모습이 떠올랐다. 윤계상 씨의 카리스마와 흡입력 있는 모습이 ‘야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망설임없이 선택했다.

 

Q : 최근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가 많다. 그 중에서도 '야망'이 ‘이것만큼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차별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떼쟁이다. 군단을 위해 싸우는 군단전, 국가를 위해 싸우는 국가전, 서버 구분없이 진정한 떼쟁을 경험할 수 있는 서버대전까지 다양한 형태로 떼쟁을 즐길 수 있다. 물론 크고 명확하게 보여지는 차별성은 없지만 게임 유저에게 있어 국가전 성격의 게임들은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고 본다. 변신 시스템이나 서버대전은 다른 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은 것이라 차별성이 있다고 본다.

 

Q : 지역(국가) 밸런스는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다. 한 국가가 너무 큰 세력을 가지거나, 반대로 너무 약하다면 국가전을 진행하는 데 방해되지는 않나?
국가 간의 경쟁에 있어 약소국으로 판단되면 해당 국가에서만 진행되는 퀘스트와 보상이 추가 생성된다. 이를 통하여 강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Q : 국내 이용자만을 위한 콘텐츠나 국내 이용자에 특화된 시스템 등 따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
국내 유저 성향에 최적화된 현지화을 통해 최대한의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게 많은 공을 들였다.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나, 한국의 추석과 같은 고유명절에는 그 문화를 반영한 코스튬 및 이벤트를 적용할 생각이다. 

 

Q : 중국에서 8년을 고집해온 국가전과 한국에 선보이는 국가전은 어떻게 다른가?
중국의 국가전 역시 한국의 PvP 시스템을 차용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에서 흥행한 '미르의전설'이 그 시스템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도입한 PvP 시스템을 통해 중국만의 시스템인 국가전으로 발전하게 됐다. 중국 시장에 걸맞는 국가전 도입 이후 8년의 시간이 흘러 우리만의 국가전이 만들어지게 됐다.

 

Q : 국가전이 핵심 콘텐츠라고 했는데 정확한 정보가 궁금하다. 그리고 서버대전은 어떤 차이가 있나?
국가전은 여러 나라가 신청할 수 있고 그중 2개 국가가 대결할 수 있다. 각 나라의 수문장을 먼저 처치한 국가가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서버대전은 향후 테스트 후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서버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고 NPC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그 이후 유저끼리 공격해 포인트를 빼앗아 최종적으로 최고 포인트를 가진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Q :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 예정인가?
우리는 게임 퍼블리셔다. 좋은 게임을 찾아 서비스해서 좋은 성적을 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보통의 퍼블리셔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중국 게임이 국내 유저 입맛에 맞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이를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Q : 중국산 게임은 3~4개월 정도 지나면 콘텐츠 업데이트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장 상황 자체를 게임사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계속 고민하는 부분인데 초반에 엄청 투자하다가 그 기간이 지나서 실적이 악화되면 지지부진해지는게 보통인데, 우리는 한국에서 매출만 좇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게임보다 운영적 측면에서 애정을 가지는 유저를 적극 챙기는 등 지속적으로 신경을 쓸 예정이다.

 

Q : 오픈시 스펙은 어느 정도인가? 업데이트 일정은?
오는 26일 론칭할 예정이고 오늘 공개한 콘텐츠 중 일부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콘텐츠 소모 상황을 지켜본 후 업데이트하는 부분은 준비되어 있다. 서버대전이나 캐릭터 추가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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