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슐몬 파이트', 그래픽 리뉴얼 단행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에서 전체적인 게임 내 그래픽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개념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는 지난 달부터 이용자 중심의 쉽고 재미있는 전투를 위한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단행해오고 있다. <캡슐몬 파이트>의 이번 그래픽 리뉴얼은 게임의 세계관 콘셉트에 맞게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래풍의 디자인 테마를 게임 내 전반적으로 적용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더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큐브 콘텐츠도 최대한 단순하게 업데이트 했다. 기존의 큐브 시스템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큐브 조각을 빨리 모아 편리하게 제조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조된 큐브 또한 체계를 단순화하여 이제부터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 큐브로만 분류한다.

<캡슐몬 파이트>는 게임 내 메인 메뉴도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콘텐츠와 큐브 콘텐츠를 메인 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친전한 튜토리얼도 선보인다. 초기 교육 목적의 스테이지와 퍼즐 모드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기존의 스테이지 스토리도 이해가 쉽게 수정했다.

이 밖에도 마력달성 보상표와 티어 달성표가 통합되어 이용자들이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불편하고 복잡함을 훨씬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 나이언틱, 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 2020’ 개최도시 신청 접수 시작

나이언틱(Niantic.inc)은 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2020’를 발표하고 플레이어와 팬들이 좋아하는 도시를 신청 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나이언틱은 신청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올해 10월 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라이브 이벤트 ‘#NianticLive2020’은 2013년 카호키아 마운즈 주립 공원에서 인그레스 유저를 위한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팬 페스티벌로 발전해 왔다.

수많은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에 열릴 ‘#NianticLive2020’ 개최지는 플레이어와 팬들의 제안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추천 도시가 ‘#NianticLive2020’에 적합한 이유와 도시의 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NianticLive2020을 달아 게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NianticLive2020 공식 페이지에서 행사 개최에 적합한 공원을 고르는 기준을 참고할 수 있으며, 그룹 제출 양식을 이용해 친한 플레이어들과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 SJE&M, 홍보모델 안지현 앞세운 무협 MMORPG '검과같이' 정식 출시
 
SJE&M(에스제이이앤엠, 대표 김선수)은 신작 모바일 무협 MMORPG '검과같이'를 15일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검과같이'는 신이 되기 위해 인간계, 마계, 천계, 영계를 오가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협 MMORPG다.

특히 날개, 법보, 신병을 통한 외형 변화와 코스튬 등 방대하고 화려한 변신 시스템은 유저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SJE&M는 '검과같이'의 홍보모델로 치어리더계의 설현, 3대장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안지현을 선정했으며, 게임 내 주 무기인 검을 들고 활약을 펼치는 홍보영상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 '로스트사가' 신규 콘텐츠 ‘배틀 모드’ 4월 24일 업데이트 예고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9일 신규 콘텐츠 ‘배틀 모드’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배틀 모드’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2인 또는 3인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팀 대전 콘텐츠다. 팀원이 교대로 대전에 참여하거나 함께 결투를 펼치는 이번 모드는 4월 24일(수)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개최한 ‘2019 <로스트사가> 이용자 간담회’에서 공개된 ‘배틀 모드’는 이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신규 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스트사가>는 ‘배틀 모드’가 등장하는 24일(수)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머니’, ‘차원조각’, ‘소울스톤’, ‘특별 칭호’를 선물한다.

■ 모바일 리듬게임 ‘Muse Dash’, 닌텐도 스위치 및 PC 버전 오는 6월 출시

X.D. 네트워크(X.D. Network Inc, 대표 Yi Meng Huang, 이하 심동 네트워크)는 페로페로게임즈(PeroPero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리듬게임 ‘Muse Dash’를 닌텐도 스위치 및 PC버전으로 오는 6월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Muse Dash’는 지난해 6월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론칭 되었으며, 이용자들이 보다 다채로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닌테도 스위치 및 PC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조작해 공격해 오는 괴물 음표를 물리치고 다양한 함정을 피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신개념 스타일리쉬 리듬게임이다.

올 여름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및 PC 버전에서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콘텐츠를 그대로 이식하는 한편, 캐릭터 스킨이 별도로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방침이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 성격, 머리 길이 등 등장하는 캐릭터를 세밀하게 표현하였으며, 그녀들의 활발한 모습도 섬세하게 묘사해 게임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밖에 3단계로 구성된 난이도는 유저 숙련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심동 네트워크 관계자는 “오는 6월 출시되는 ‘Muse Dash’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한 번 구매 시 별도의 음악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PC용은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게 음악 패키지별로 구입할 수 있게 구성했다”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use Dash’는 2018년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앱스토어에서 진행된 ‘2018년 최고의 게임’에 입선 하는 등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 플레로게임즈,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 첫 업데이트 실시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젤리오아시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2079게이트식스’의 첫 업데이트를 19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벤트 던전 ‘흐드러지게 핀 벚꽃 스테이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총 6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던전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마다 재화 ‘벚꽃’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모은 ‘벚꽃’은 이벤트 상점에서 캐릭터 소환권, 3성 진화 드론, 감시자의 전당 입장권 등의 고급 아이템과 교환하거나 개당 10골드에 판매할 수 있다. 벚꽃 이벤트 던전과 상점은 모두 5월 9일 점검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파티 던전 ‘데이터포식자’에 싱글 콘텐츠가 도입됐다. 싱글 모드는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 7명으로 참여 가능하며, 난이도 및 구성은 파티 모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클리어 시 코어 강화 모듈, 코어 제작서, 금속 등 코어와 관련된 재료들이 주어지고, 파티 구성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2079 게이트식스'는 가상현실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수집 RPG로 4월 9일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전략의 재미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출시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마켓 인기 순위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 BIC 조직위, 펄어비스 후원 ‘BIC 오픈 플레이 데이’ 마무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JBK컨벤션홀에서 진행한 ‘BIC Open Play Day(이하, BIC 오픈 플레이 데이)’가 많은 인디게임 개발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BIC 오픈 플레이 데이’에는 BIC Festival(이하, BIC 페스티벌)에 참가한 게임사들의 후속 케어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인디게임 개발자를 위해 후원하며, 게임업계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여기에서 BIC 조직위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진행된, 진행되고 있는,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들을 발표하며 큰 관심이 쏠렸다.

먼저, PC 온라인 액션게임 ‘독그리드’의 공식 배포 소식이 공개되었다. ‘독그리드’는 인기 크리에이터 ‘머독’과 인디게임 개발팀 ‘팀 호레이’의 상생 콜라보 프로젝트로, 마을 사람들이 잠시 휴가를 떠난 사이에 블로슈가 만든 신규 의상을 입게 된 ‘머독’ 캐릭터를 조정하여 모험을 진행해 나가는 로그라이크류 게임이다.

이 프로젝트는 마케팅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인디게임 및 인디게임 개발사, 서비스사의 저변 확대와 인디게임 진흥을 위해 BIC 조직위와 다이아TV가 함께 마련했다. 향후 BIC 조직위와 다이아TV는 지속해서 상호 협력하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독그리드’는 BIC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어 크라우디(CROWDY) 김민수 프로젝트 매니저가 BIC 조직위와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인 ‘BIC 페스티벌’ 오리엔테이션에서 인디게임의 ‘BIC X 크라우디’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BIC 페스티벌’ 개막일부터는 본격적인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임을 공개했다.

BIC조직위와 함께 인디게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한편, 자금 확보 통로를 다양화하고, 인디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이다. 

이 날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오픈 플레이 데이’ 세션에서는 ‘자밥스튜디오’의 ‘게임의 민족: 레트로 미니 게임 아레나’, ‘21세기덕스’의 ‘크로노소드’, ‘녹스빅스’의 ‘로그나라카’, ‘비주얼 라이트’의 ‘언더워터 어비스 서바이벌 VR’을 포함해 화제를 모은 인디게임과 후속 개발작 등이 전시됐다. 참석한 인디게임 개발자 모두는 서로의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개선 의지를 밝히는 한편,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 개발자를 응원하는 펄어비스의 감사한 마음이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단순 전시를 통해 게임을 알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킹을 통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된 행사였다.”라며, “BIC 조직위의 최종 목표는 인디게임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에도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라고 말했다.

매해 9월 부산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은 전세계 개발자가 한데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로, 개발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전시, 개발자 컨퍼런스, 네트워킹,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디게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은 개발자와 직접 소통하고, 각국의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겨볼 수 있다.

올해 ‘BIC 페스티벌’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부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개성 있는 인디게임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BIC 페스티벌 2019’에 출품을 원하는 개발자는 출품 서약에 동의하는 누구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부문은 5월 2일부터 27일까지, 루키 부문(학생 경쟁부문)은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전시에 선정된 개발자에 한해 행사기간 동안 전시 공간과 숙박이 제공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이꼬르 신작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앱스토어 피처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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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르(대표: 신명용)는 신작 IDLE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Metal Slug Infinity)'가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주식회사 SNK의 유명 런앤건 게임 '메탈슬러그'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개발한 IDLE RPG로 글로벌 사전 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7일에 출시한 후 첫날부터 전 세계에서 20만명이 넘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으며, 각 마켓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가입자수가 계속 증가 중이다.

출시 3일차에 접어든 현재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게임」 란에 선정되었고, 미국 앱스토어에서도 「Top 5 Games This Week」, 「New Games We Love」 등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꼬르는 "이와 같은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신 전 세계의 유저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에 보답하고자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의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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