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5주년 기념 유저간담회 ‘RE:BOOST’를 개최하고 신규 업데이트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200명의 유저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예정인 차원홀 콘텐츠 및 이와 관련된 보스와 보상, 2차 각성 콘텐츠가 공개돼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심양홍 팀과 야삐 팀으로 구성된 3:3 이벤트 대전과, 유저들이 예상 우승팀에 투표하면 당첨의 기회가 추가로 주어지는 럭키 드로우, 심양홍과 야삐가 몸과 그림으로 설명하면 정답을 맞추는 유저 참여 퀴즈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참석 유저들이 작성한 질문에 답변하는 Q&A 세션이 진행됐고, 마지막에 깜짝 공개된 신규 몬스터인 뱀파이어 로드를 모든 유저에게 증정한다는 장면에서는 현장에서 가장 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서머너즈워' 5주년 유저간담회가 열렸다.

▲ 5주년을 축하하는 유저들의 메시지가 빼곡하게 붙었다.

▲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랜덤한 경품이 주어졌다

▲ 행사가 시작된 뒤 행사장의 양 옆에 2차각성 캐릭터의 모습들이 갑자기 드러났다.

▲ 업데이트 발표 후 3:3 이벤트 매치가 열렸다. 양팀 대표의 편파 중계도 이어졌고, 우승팀인 심양홍팀이 더 많은 추첨을 진행했다.

▲ 양팀의 대표는 유저들에게 몸과 그림으로 몬스터를 맞추는 퀴즈를 냈다.

▲ 마지막에 공개된 뱀파이어 로드. 이 몬스터는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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