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출시, 신작 정보

- 게임빌은 신작 ‘탈리온’을 오는 26일 국내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동남아-일본-러시아-북미-유럽 시장에서 먼저 서비스된 모바일 MMORPG다.

- 썸에이지는 온라인 MMORPG ‘데카론’ IP(지식재산권)를 확보했다. 이 IP로 모바일게임을 제작-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다.

■ 업데이트

-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9’에 이달의 선수 50명을 추가했다. 이대호, 양의지, 유희관, 양현종 등 지난 5월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포함됐다.

■ 행사, e스포츠

- 에픽게임즈코리아는 대교와 함께 ‘썸머 레벨 UP 가족캠프-시작해요 포크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1인 미디어 산업 분야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1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e스포츠 A매치 종목으로 쓰였다고 전했다. 친선 교류전은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상이 함께 하는 문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마구마구(PC)-모두의마블(모바일)-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일본 현지 콘서트를 함께할 유저를 모집한다. 콘서트는 오는 8월 3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린다. 회사 측은 두 명의 유저에게 행사에 참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게임콘텐츠 신흥시장 오픈포럼 x ITS GAME2019’를 연다. 올해 포럼에는 인도네시아-대만-일본 시장에 대한 현황과 진출방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 브이에스게임(VSGame)은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의 4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주간 진행된 8강전을 통해 한우현, 오선재, 신현, 박근재 선수가 진출했다.

■ 기타

- 펄어비스는 지난 15일 러시아에서 ‘Voice Of Adventurers(보이스 오브 어드벤쳐러스, 이하 VOA)’ 행사를 열고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샤이를 소개했다. 현장에는 현지 유저와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NHN픽셀큐브는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아이랜드: 정령의 항로’ 시즌2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즌2에는 새로운 대륙인 태양의 바다가 포함됐다.

- 웹젠은 사회공헌 협력단체들과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중점 목표는 스스로 사고하는 인재 육성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코딩 공작소,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마이크로비트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에는 시니어 코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마친 어르신이 보조강사로 참가한다.

- 미호요는 모바일게임 ‘붕괴3rd’에 장편 만화 감해 편을 재연재한다. 새로 공개된 내용에는 제레·발레리의 등장이 암시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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