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가 8월 2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차이나조이의 텐센트 부스와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넥슨 게임 5종이 전시됐다.

전시된 게임은 5종이다. PC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세기천성),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세기천성), ‘마비노기 영웅전’(세기천성), ‘던전앤파이터’(텐센트)와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텐센트-세기천성 공동운영)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전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에는 중국의 전통주점을 체험한다는 컨셉의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해당 게임의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각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꾸민 코스튬 플레이 모델들이 등장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