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정보, 출시, 사전예약

- 엔씨소프트는 신작 ‘리니지2M’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티저 영상과, 원작 OST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온라인 MMORPG 리니지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콘텐츠에 최신 모바일 게임의 혁신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RPG ‘드래곤스카이’의 유럽-호주-아시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을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슈팅장르 특유의 액션과 3D그래픽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이다.

- 네시삼십삼분(4:33) 자회사 어썸피그는 모바일 액션RPG ‘체인져, 수호자’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3명의 캐릭터와 각각 계약을 맺은 수호자들의 태그 액션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한 게임이다.

- 룽투코리아는 신작 MMORPG ‘보스레이브’를 구글-애플-원스토어에 출시했다. 판타지와 무협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선인과 마족이 대결하는 이야기가 즐길 거리다.

- 4399코리아는 신작 ‘기적의검’ 서비스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세로모드로 진행되는 MMORPG로 사냥(PvE)과 대결(Pv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품었다.

-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는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튜토리얼과 퀘스트 기반 사냥터, 레이드, 요일동굴, 무한장(PvP)를 즐길 수 있다.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디즈니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올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 업데이트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신규 각성 계열 쌍월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쌍월은 역사의 각성 계열로, 금속 자원을 이용해 도끼를 생성해 적에게 돌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다.

- 위메이드는 온라인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코스튬 래시가드와 진화용병 무에타이를 추가했다. 래시가드는 수영복 코스튬의 하나로 여름 휴가철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무에타이 용병은 1차 진화시 방어 기술을 파괴하고, 궁극 진화시 연속 공격을 가하는 연계 기술이 추가된다.

-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의손2 맵을 추가했다. 먼저 추가된 신의손의 후속 맵으로, 얼음, 불, 번개, 물 속성 블록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7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리그를 통해 네크로맨서, 독 어쌔신, 지뢰 사보추어 클래스의 밸런스 조정, 신규 스킬과 서포트 젬,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 행사, e스포츠

- 오버워치 리그의 서울 지역 연고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오는 2020년 한국에서 최초로 오버워치 리그 홈스탠드 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예정일은 2020년 3월 7일과 8일, 5월 9일과 10일이다.

■ 기타

-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KT, 케이프렌즈, 실감과 함께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부대에 문화컴플렉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 됐다고 전했다. 문화컴플렉스는 국군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휴게 공간으로,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중 하나다.

- 블루포션게임즈는 신작 ‘에오스 레드’의 사전 참가자 모집에 1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오는 28일 오전 1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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