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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확장팩 “유저가 직접 보스 몬스터 만든다”

카카오게임즈가 29일 자사가 한국에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확장팩에 대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크리스 윌슨 대표가 참가했다.

크리스 윌슨 대표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는 12월 14일 업데이트 된다. 다양한 신규 아이템, 신규 보스 등이 추가되며 확장팩만의 특별한 규칙도 적용된다. 유저들은 5명의 신규 보스를 물리치고 최종적으로는 아틀라스의 모든 지역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또한, ‘기폭제’라는 새로운 화폐도 추가된다. 유저는 ‘기폭제’를 소모해서 장신구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리그 ‘변형’도 적용된다. ‘변형’에서는 유저가 다양한 샘플을 사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보스 몬스터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샘플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을 수 있다. 유저는 이렇게 모든 다양한 샘플을 조합해서 강력하고 다양한 패턴을 가진 보스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스들을 물리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된 이번 확장팩은 다른 확장팩에 비해 개발 기간이 길었다고 한다. 크리스 윌슨 대표는 “보통 3개월에 하나의 확장팩을 개발하는데, 이번 확장팩은 2019년 초부터 개발해왔다.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입한 것은 다양한 보스를 설계하는 것과 보상을 연계하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확장팩의 전반적인 난도는 기존 확장팩과 비슷하다. 다만,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라서 마지막까지 즐기면 꽤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유저가 직접 보스 몬스터를 만드는 것이다. 윌슨 대표는 “유저가 다양한 샘플을 얻어서 몬스터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샘플을 포함시키면, 보스를 처치했을 때 그 샘플에 표시된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시스템도 있다”라고 전했다.

윌슨 대표는 한국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6월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동안 한국에서 2개의 확장팩이 적용됐다.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2’가 출시됐을 때 한국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겼던 점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 ‘패스 오브 엑자일’을 한국에 출시할 때도 하드코어 유저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도 그랬다. 많은 유저들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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