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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저간담회 연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편의성 개선 예정 언급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리코네)의 첫 유저간담회가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행사장에서 열렸다.

프리코네는 지난 2019년 3월 한국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직후 양대마켓 매출 순위에서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카카오게임즈가 작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요 캐릭터가 업데이트될때마다 순위 역주행을 보여주며 최근까지도 매출 순위 10~20위권을 유지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참여 신청에서 선발된 30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사이게임즈에서 프리코네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기무라 유이토 PD가 방문해 유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본부장은 "프리코네에 대한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무라와 여러 대화 나눈 결과 유저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무대에 오른 기무라 PD는 "작년 3월 출시 이후 유저간담회가 개최될 정도로 인기 게임이 된 것은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위에 홍보해주는 유저들도 많다고 들었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들도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No.1 랜드솔 아티스트에서 본선에 진출한 15점의 유저들의 작품들이 전시됐는데, 이 작품 중 최고의 작품에게 주는 최우수상 5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입상자들에게는 기무라 PD가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후에는 기무라 PD가 유저들이 현장에서 준비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인 콘텐츠에 대해서는 "하루에 리셋되는 콘텐츠가 많다. 더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리셋되는 콘텐츠를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또 게임에 대한 호평 중 가장 기억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벤트 엔딩과 스토리 애니메이션, 여자 아이들이 귀엽고 개성적인 부분이 호평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건의사항 중 최우선 순위로 추진 중인 부분에 대해서는 "캐릭터의 별을 올리는 자원의 소모량에 대한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 중인 편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만들었지만 이전에 하던 것으로 돌아가는 부분에 대한 편의사항 개선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고, 리마의 6성 선택창에서 인간이 아닌 동물화로 한건 누구의 의견이냐는 질문에 "내 의견이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쪽이든 고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게임 내 이모티콘 추가 계획에 대해서는 "추가 계획이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모티콘을 다른 곳에 쓰기 위한 부분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고, 개발 도중 가장 힘들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리고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다시 만드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한 번 만들고 갈아엎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협동전 삭제 이후 추가될 새로운 협동 콘텐츠에 대해서는 "다시 넣으려 생각하고 있는데 재미 면에서는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고, 개발진이 유저에게 바라는 게임의 느낌에 대해서는 "성장하는 느낌과 게임 중 애니가 나오는 충격을 받기를 바랬다"고 밝혔고, 다른 사이게임즈 콜라보 캐릭터가 더 나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등장 가능성은 있지만 확답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주얼 쿠폰이 공개됐다. 이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777 주얼을 받을 수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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