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메이플스토리처럼 귀여운 버섯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이 대만에서 출시됐다.

대만에서 지난 24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용사 버섯의 전설'은 귀여운 버섯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가벼운 소셜 배치 RPG이다. '용사 버섯의 전설'은 듀얼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일련의 서버 출시 활동, 주제가 트레일러 등 다양한 소식이 공개되었다.

'용사 버섯의 전설'은 최초의 버섯 무제한 전송 언박스 배치 RPG 모바일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버섯 전사가 되어 용감하게 모험 세계에 들어가 다른 버섯 전사와 가족을 이룬다. 모든 종류의 강력한 적을 격퇴하기 위해 협력하고, 버섯 고향을 보호하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사진> 바하무트 제공

게임 플레이어를 위한 편의성도 제공된다. 자동으로 지도 기능을 사용하여 게임 진행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간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모험 중에 마법 램프를 계속 탭하면 멋지고, 화려한 장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쉬운 조작법도 장점이다. 손가락으로 간단하게 신 레벨의 장비와 최고 수준의 항목을 얻을 수 있다.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6개의 직업도 오픈과 동시에 공개됐다.

또한, 게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쉽게 만나고, 채팅으로 모험과 팁을 공유할 수 있다. 가족의 버섯 전사 친구들과 손을 잡고 보스와 싸울 수도 있다. 버섯 저택, 버섯 주차 공간 등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 방식도 있어 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수 120만 명 돌파했으며, 예약 달성 보상이 서버 전체에 지급됐다. 모든 플레이어가 7일 동안 로그인하면 다양하고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강화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귀여운 동료 "꽃사슴"도 다수 얻을 수 있다. 꽃사슴은 피해 감소를 10% 증가시킬 수 있으며, 초반에 쉽게 보스를 물리칠 수 있다. 

<사진> 바하무트 제공

한편, '용사 버섯 전설'의 주제곡도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용사 버섯의 전설"은 파를 들고 있는 귀여운 버섯이 악마의 세뇌 춤을 추는 게임 주제가 "Mushroom is the Brave"의 예고편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현재 공식 팬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테마송 예고편이 공개되어 있으며, 곧 게임 테마곡과 커버 컬렉션의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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