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12월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MMORPG ‘더혼’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더혼’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액션 MMORPG로, 소설로 주입되어 있던 삼국지 캐릭터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에서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재조명 된 한국형 장수 척준경도 게임에 등장한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꾸준히 잘 육성하면 어떤 캐릭터이건 최강의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캐릭터를 모아 나만의 조합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와 다양한 PVP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삼국지 영웅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삼국지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도원결의, 삼고초려 등 인연이 있는 캐릭터를 함께 보유하면 특정 능력치 상승 효과를 획득함으로써 전투를 더 유리하게 이끌 수 있어 삼국지를 추억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1석 2조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장을 소환할 수 있는 무혼석과 경험치 아이템, 은화 등을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100% 증정하는 ‘더혼’은 이를 기념하여 게임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역사 속 무장들의 전략적인 조합과 트리플 액션, 핵심 시스템을 인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혼’은 드라마 ‘미생’과 ‘동네 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얼굴을 알린, 20대를 대표하는 건강미인 배우 강소라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무장들을 조합하여 만들어 나가는 트리플 액션의 재미, 더혼이 정식 서비스를 대비하기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며, “삼국지 명장들과 함께하는 액션 전투를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페이지(http://horn.pupugame.com/)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heHorn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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