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윙스튜디오(대표 허인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4일 공개했다.
 

지난해 8월 4일 총 8개 언어로 136개국에 출시된 ‘카오스 크로니클’은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문 3위 및 애플 앱스토어 액션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카오스 크로니클’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국가는 한국(43.7%), 태국(8.3%), 미국(6.5%), 대만(3.2%), 인도네시아(2.2%) 순이며, 최고 일일 접속자 수는 약 11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 ‘결투장’ 전투는 4천 5백만 회 이상 벌어졌으며, 지금까지 획득한 재화는 약 47조 ‘골드’,  약 19억 ‘루비’ 등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많이 성장한 ‘영웅’은 ‘자케드’로, 가장 많이 영입된 스페셜 ‘영웅’은 ‘줄리안’이 꼽혔다.
 

넥슨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이달 6일까지 모든 장비를 등급 및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해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루비를 사용해 장비를 연마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9월 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1주년 기념 사도 계약서’, ‘루비’, 100만 ‘골드, ‘정예 장신구’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각종 던전을 플레이하거나 ‘레이드’, ‘길드전’ 등에 참여하면 획득 가능한 ‘플레이 포인트’의 누적 점수에 따라 ‘사도 장비 승급석’, ‘6성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유림기자  elisa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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