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 액션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진삼국무쌍8’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시리즈 최신작인 ‘진삼국무쌍8’의 무장 ‘신헌영’을 추가하고, 열번째 챕터 신규 스토리 ‘정군산 전투’를 오픈했다. 신헌영은 진나라 무장으로 총명하고 통찰력 넘치는 현명한 여인이다. 신헌영 무장 전용무기는 2종으로, 착용시 전용무기 스킬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 간 특정 영지를 점령하는 방식의 ‘길드 토벌전’ PvE 콘텐츠를 선보였으며,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3종(풍운재기/감개무량/위풍당당)을 공개했다.

넥슨은 4월 20일까지 신규 무장 신헌영 획득 시 ‘6성 감사제 장비상자[금]’를 지급하고, 90레벨 달성 시 ‘스킬 두루마리(L) (5개)’, 전용 무기 초월 +1 달성시 ‘현광석’ 등을 각각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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