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게임 내에서 최고 레벨인 ‘S2 레벨’이 확장된다. 이번에 확장된 ‘S2  레벨’은 기존의 고레벨 유저들의 콘텐츠 확장을 위해서 진행되며, 그 외에도 기존에 최대 10가지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던 해적이 한 단계 추가로 업그레이드 되어 ‘11티어 해적’과 ‘11티어 강력한 해적’이 새롭게 등장한다. 특히 ‘11티어 강력한 해적’은 새롭게 등장하는 ‘11티어 해적’ 100명과 추가의 재료를 넣어야 1명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해적으로 해당 해적을 보유한 유저는 기존보다 공격성이 한층 더 높아진다.

그 외에도 게임의 전략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신규 항해사와 항해사 스킬이 추가된다. 신규 항해사는 ‘바람’, ‘불’, ‘물’, ‘어둠’, ‘빛’이라는 탈리스만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같은 등급 혹은 더 높은 등급의 적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을 좀 더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전투력 달성의 보상량이 기존보다 증가된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게임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내 외국인 유저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자동 번역 기증을 개선하여 커뮤니티가 더욱더 강화되어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인기 걸그룹, AOA를 홍보모델로 선정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이를 기념해 다양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번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두 가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 친구 초대를 통해서 초대 받은 사람은 다양한 장비를 획득, 초반 게임 진행에 용이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 접속하는 날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북미, 아시아, 유럽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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