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대표 김대훤)는 5일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개발 전 분야에 걸쳐 신입,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넥슨레드는 모바일 MMORPG ‘액스(AxE)’와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 등을 서비스하는 라이브개발 부서와 ‘프로젝트G’ 등 신규개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G’는 ‘영웅의 군단’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언리얼엔진4로 개발중인 신작으로, 개성 있는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다.

신입사원은 학점 및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졸업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력사원은 직무분야별 상세 모집요강에 따라 지원하면 된다.

넥슨레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과 온라인 테스트,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넥슨레드는 모바일에서 FPS, MMORPG까지 여러 장르에 걸쳐 신작과 라이브 개발에 노하우를 쌓아온 스튜디오”라며, “개발자로서 성장과 결과물에 대한 욕심이 있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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