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8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전날, 지스타 행사장인 벡스코 광장과 벡스코 1전시장 내부는 내일부터 열리는 행사를 위한 부스 설치, 기기 정비 등의 작업이 이루어진다.

본 기자가 벡스코 1전시장 내부를 방문했을 시점에는, 어느 정도 부스의 윤곽이 잡혀있는 상태였다. 대부분의 부스가 마무리 작업과 모바일기기, PC 테스트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작업이 거의 종료된 몇몇 부스는 부스 도우미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기도 했다.

벡스코 광장 역시 대부분의 작업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었다. 한쪽에는 지스타 기간에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경품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벡스코 바로 옆의 오디토리움에는 피파온라인4 대회를 알리는 홍보물도 붙어있었다.

이하는 벡스코 광장과 1전시장 내부 사진이다.

내일 개막식이 열리는 벡스코 복도

벡스코 바로 옆의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피파온라인4 대회 홍보물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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