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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크래프톤 신작 ‘미니라이프’, 아기자기한 나만의 집을 꾸미는 재미

크래프톤(구 블루홀)이 5일,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라이프’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구글플레이에는 곧 출시 예정)

‘미니라이프’는 자신만의 캐릭터, 주택, 정원 등을 꾸미고 가꾸는 모바일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의 요소에 여러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가미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장르를 ‘MMOSNG’라고 표현하고 있다. 개발은 크래프톤의 이노스파크 랩이 담당했다. 이노스파크 랩에는 지난 2011년 출시되어 흥행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룰더스카이’의 개발진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고 한다.

 

■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나만의 집과 정원을 꾸미는 재미

‘미니라이프’의 핵심 콘텐츠는 유저의 캐릭터, 집, 정원을 꾸미는 것이다. 처음에는 간소한 복장을 입은 캐릭터로 시작한다. 꾸미기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의 눈, 머리 스타일, 머리 색깔 등은 물론이고 눈썹, 코의 모양, 피부색 등 다양한 요소를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각종 재화로 화려한 복장을 구매할 수 있고, 미용실에 가서 다양한 치장을 할 수도 있다.

캐릭터를 만들고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보면 자신만의 집과 정원을 배정받는다. 유저는 재화를 소모해서 주택 내부에 각종 가구를 설치하거나, 정원에 각종 나무, 분수대 등의 다양한 요소를 설치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방문해서 자신이 심어놓은 나무에 물을 주는 식으로 유저들이 서로를 도와줄 수 있다.

광장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처음 만난 캐릭터들끼리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각종 점수를 쌓을 수 있다. 마음에 맞는 유저가 모여서 함께 연주를 할 수도 있다. 한쪽에는 불꽃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미니라이프’의 플레이 방식은 다른 소셜 네트워크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최신 게임인 만큼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은 기존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보다 높다. 덕분에 자신의 캐릭터, 자신이 꾸며놓은 집과 광장을 조금 더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다.

 

■ 아직 이용할 수 없는 요소 있어…구글플레이에는 곧 출시

5일 기준으로 ‘미니라이프’에는 아직 이용할 수 없는 요소가 있다. 중앙 광장에는 미용실, 옷가게 등 다양한 건물이 있는데, 건물을 돌아다니다 보면 몇몇 건물은 아직 이용할 수 없다고 나온다.

게임 자체도 아직은 애플 앱스토어에만 출시된 상태다. 그런데 한국은 구글플레이의 비중이 높다. 따라서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유저들의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이런 방식의 게임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함께 즐길수록 재미있어지기에, 한국에서는 구글플레이에 출시되어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듯하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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