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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개발진이 전하고 싶은 재미는 무엇이었을까?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0에서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개발진의 개발 후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퍼즐 RPG로 지난 7월에 한국에 출시됐다. 아기자기한 퍼즐과 다양한 대중문화에서 따온 패러디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덕분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았다.

‘가디언 테일즈’를 한국에 서비스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2020이 진행 중이 20일, 지스타 방송을 통해 ‘가디언 테일즈’ 개발진의 후일담을 공개했다. 개발진이 말하는 기획 의도와 개발 과정을 들어보자.

 

■ ‘가디언 테일즈’,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즐기는 게임

‘가디언 테일즈’ 개발진이 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염두에 둔 것은 크게 2가지였다. PC나 콘솔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에서 PC나 콘솔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유저가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게임은 전투 못지않게 스토리도 중요하다. 개발진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라서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 게임의 중심은 스토리인 만큼, 스토리 위주로 음미해가면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각종 대중문화의 패러디를 넣게 된 이유

‘가디언 테일즈’에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문화의 패러디가 녹아있다. 이는 다양한 개발진들이 아이디어를 모은 결과다. 개발진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게임과 다양한 대중문화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런 내용을 개발자들끼리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적용해보자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그 결과 유저는 다양한 추억을 다시 돌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미처 몰랐던 유명 작품에 대한 패러디도 알 수 있게 된다.

 

■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만들고 고치는 것을 반복하는 작업

개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개발진은 한 챕터를 완성하고 다시 만드는 작업을 굉장히 많이 반복했는데, 이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고통스러운 경험이긴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다시 만들 때마다 더 재미있어졌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개발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개발진도 굉장히 놀랐고, 좋은 자극이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유저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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