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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종합] 컴퓨텍스 및 인텔 소식 외

■ICT 종합

-5월 31일부터 약 한 달간 열리는 '컴퓨텍스 온라인 전시회(COMPUTEXVirtual)’가 행사 주최측인 제임스 황 타이트라(TAITRA) 회장이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점들을 소개하며 본격 개막했다. 

인텔(Intel)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매출책임자(CRO)인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는 오프닝 기조연설자로 나서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와 가장 필요한 때에 혁신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 논했다. Arm의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 CEO 또한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술의 역할을 전했다. 사이먼 시거스 CEO는 Arm의 생태계 파트너를 예시로 들며 기술이 글로벌 팬데믹 회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어떻게 보다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번영하는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는 컴퓨텍스는 기존과는 달리 올해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트라의 제임스 황 회장은 “컴퓨텍스는 기술 산업이 시작된 1980년대에 탄생했다. 그 당시 대만은 전 세계의 기업가들과 함께 혁신을 추구하며, 오늘날의 인터넷과 디지털 경제의 길을 닦은 산업 공급망을 구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우리는 계속해서 혁신을 추진하며 ‘뉴 노멀’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대만이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만큼, 컴퓨텍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신 기술을 구축, 연결, 통합 및 혁신해 나갈 것이다. '#컴퓨텍스 온라인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컴퓨텍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 세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의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 부사장은 ‘Innovation Unleashed’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이끌었다. 인텔은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인텔은 IDM 2.0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을 뿐 아니라, 5G 기술 및 개방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텔은 또한 업계의 선도적인 성능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여러 신규 솔루션도 공개할 예정이다.

Arm의 사이먼 시거스 CEO는 ‘글로벌 팬데믹 이후 회복의 촉발’을 주제로 진행한 기조연설에서 Arm이 어떻게 기술을 통해 세계의 잠재력을 촉발하고, 보다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소개했다. 사이먼 시거스 CEO는 연구개발(R&D)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미래 형성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Arm은 차세대 아키텍처에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 Arm의 파트너들은 컴퓨팅을 통해 더 스마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디바이스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팬데믹 회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Arm의 파트너 중 하나인 대만은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인텔은 컴퓨텍스 2021 행사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에 신규 프로세서 2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새롭게 공개한 프로세서는 소프트웨어 벤더사(ISV) 및 제조사(OEM)와의 공동 엔지니어링과 함께 씬앤라이트 윈도우 노트북을 위한 최고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인텔은 미디어텍 및 피보컴과의 협업 발표에 이어 차세대 PC 경험을 위한 첫 5G 제품인 인텔 5G 솔루션 5000을 선보였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부사장 겸 모빌리티 클라이언트 플랫폼 총괄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윈도우 노트북용 세계 최고의 프로세서를 만들어왔고, 이번에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Intel® Iris® Xe graphics)을 탑재한 두 개의 새로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추가함에 따라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인텔은 PC를 매일 사용하는 파트너 및 사용자들에게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성능과 연결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최초의 PC용 5G 제품인 인텔 5G 솔루션 5000을 출시해 고객에게 더 많은 플랫폼 역량과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필요성이 확산되면서  최신 PC 경험에서 이동성, 성능, 연결성이 필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업무-학습-휴식이 혼재된 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모바일 컴퓨팅의 발전은 사람들이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장소의 진화를 가져올 것이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을 통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생산성, 협업, 창작,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PC방 운영을 위한 ‘기가아이즈 무인PC방’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가아이즈 무인PC방'은 비접촉식 출입관리시스템 기반의 무인 보안 솔루션이다. 지난 해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지능형 영상관제 등 추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이번에 신규 출시됐다. 

'기가아이즈 무인PC방'은 KT텔레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솔루션 대비 보안성이 뛰어난 출입관리시스템을 갖췄다. 무인PC방 사전등록 회원의 경우 홍채 인식, 비회원이 경우에는 본인인증 후 QR코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출입문이 개방되었을 때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인원이 입장할 경우, 피플카운터 센서가 이상출입을 감지한 뒤 관제사가 지능형 영상관제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 후 대처한다. 또한 미성년자 이용이 불가능한 심야시간에도 상주 직원 없이 안전하게 미성년자의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 한국와콤은 가상현실(VR) 에듀테크 기업 글로브포인트와 함께 VR 메타버스 콘텐츠를 와콤 타블렛으로 직접 만들어 체험할 수 있는 토탈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와콤의 액정 타블렛과 글로브포인트의 VR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인 ‘VRWARE School’ 프로그램이 패키지로 제공되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직접 가상현실(VR) 맵을 디자인하고, 캐릭터를 그리고, 도시를 설계해 카드보드를 활용해 자기가 직접 만든 VR 세계를 체험하는 것까지 가능한 토탈 교육 솔루션이다. 현재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및 청소년센터, 도서관 등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이나 방과후 수업, 특별활동으로 도입해 활발히 교육 중이다. 

최근 ‘제페토’,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VR 콘텐츠에 익숙한 10대 학생들이 VR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직접 가상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VRWARE School’ 프로그램을 와콤 액정 타블렛에서 실행하면 화면 위에서 직접 와콤 펜으로 캐릭터를 직접 그리거나 마치 전문가처럼 3D 오브젝트를 조각하거나 색을 칠하는 등 장식을 하기도 하고 찰흙처럼 만져서 변형시킬 수도 있다. 기존에는 마우스를 활용해서 이미 제작되어 있는 VR 오브젝트들을 선택해 옮기거나 재배치하는 것으로 VR 콘텐츠 제작을 했던 것에 반해, 이 패키지 프로그램은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자신만의 3D 오브젝트를 만들고 가상 세계를 직접 디자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수업 과정의 양과 질적 향상을 모두 갖췄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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