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85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8개 문파, 커스터마이징 프리셋 신규 스타일 등 게임 내 다양한 기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9월 3일까지 진행된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보상 아이템 2종 ‘등 판다 장신구’와 ‘머리 위 토끼 장신구’를 지급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천하사맹의 초대’라는 테마 아래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우선, 게임 내 7개 신분을 모두 체험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을 증정하고, 각 신분별로는 이용자 10명씩을 선정해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를 제공한다.
 

또, ‘우리 던전 한번 깨보지 않겠나’, ‘10인의 고수와 대련해보시오’, ‘최고의 미인과 책사를 찾습니다’ 등 각 이벤트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삼성 27인치 커브드 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문화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천애명월도’는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성을 갖춘 PC MMORPG로, 아름답고 디테일한 그래픽과 극사실적인 무협 액션을 자랑한다.

이유림기자  elisa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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