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올해 상반기 기대작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스크린샷 4점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캐릭터의 손잡기, 프로포즈 등 특별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동작을 엿볼 수 있으며, 이모티콘을 활용한 친밀한 교감도 동시에 강조했다.
 

올 상반기 기대작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지난해 10월 대만 런칭 후 10주동안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높은 인지도와 과거에 즐겼던 게임의 향수도 한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법사, 복사, 도둑, 궁수, 기사, 상인 등 총 6가지 계열의 다채로운 직업을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와 아기자기한 감성적 그래픽, 그리고 상대방과 교감을 중시하는 커뮤니케이션 요소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현재 사전 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유저들은 2차 전직을 진행하고 기간 내 캐릭터명과 ID가 담긴 인증샷을 카페에 게시하면, 루키 패키지 ‘루비 200개’와 ‘프라콘 1,000개’를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첫 환생을 성공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패키지 ‘루비 880개’, ‘프라콘 2,000개’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 번째 환생을 실시한 모든 유저들은 베테랑 패키지 ‘루비 1,760개’와 ‘의상 코인 50개’ 등 파격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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