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전작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매력적인 영웅들이 소환수와 함께 덱(진영)을 구성, 이용자간 실시간 PVP 대전이 특징이다.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과 소환수로 자신만의 전략적 덱을 조합하여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1:1 아레나 모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0 여 종의 '룬'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으며, 터치 앤 드래그 형식의 조작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 테스트 신청은 오늘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 전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조이맥스는 사전예약 등록 후 CBT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최대 5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신청자 전원에게는 ‘200루비’를 지급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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