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후원하는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 12일 개막된다.

제닉스는 2017년부터 롤챔스 의자로 알려진 AKRACING 게이밍의자를 대회에 후원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롤챔스 서머의 관전 포인트는 신흥 강자로 불리우는 ‘그리핀’,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한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e스포츠’ 등 새로운 팀들과 시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메타로 예상되고 있다.

롤챔스 서머는 6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포스트 시즌 일정이 시작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에 OGN과 SPOTV를 통해 생중계 경기가 진행되며, 상암 OGN e스타디움이나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현장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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