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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GC부산레드, 2018년 최고의 팀이 되다
▲사진=OGN 중계화면 캡쳐

GC부산레드가 2018년 시즌1-2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GC부산레드는 5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엔씨소프트가 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시즌2(이하 블소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서 아나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3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GC부산레드는 아나키에게 8강과 4강에서 두 번 패했다. 결승전에서도 기선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중반 아나키의 맹공에 흔들렸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 개인전에서 손윤태가 제대로 활약하며 시즌1과 시즌2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GC부산레드가 1세트 노련한 운영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 한준호(주술사)와 최성진(역사)이 상대 차우빈(주술사)의 공격에 동시에 당해 체력적 열세에 몰렸다. 위험에 처한 팀의 선택은 체력회복과 치고 빠지기를 중심으로 한 버티기. 간헐적으로 터지는 상대의 기습을 흘러 넘기는데 성공한 GC부산레드는 극적으로 판정승했다.

전 경기 승리에 자극을 받은 걸까. 손윤태(암살자)가 2세트 싱글매치에서 김변우를 압도했다. 한 번의 연타로 녹여내 팀의 분위기를 올리는데 기여했다. 그는 상대가 탈출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한 뒤 거미줄과 풍독 등 암살자의 모든 기술을 퍼부어 50여초 만에 승점을 따냈다. 또, 태그매치 4세트에서 승점을 추가해 우승을 위해 한걸음만을 남겼다.

아나키는 3세트 태그매치에서 반격을 시작했다. 중반까지 흐름은 나빴다. 상대 운영에 말려 체력과 자원 관리 등 모든 면에서 밀린 것. 이 때 김변우(린검사)가 놀라운 집중력과 활약으로 판을 찢었다. 그는 홀로 남은 상황에서 최성진(역사)를 물리치고, 이어 손윤태(격사)에게도 ‘번개베기’를 섞은 린검사의 간판 연타를 퍼부으며 팀에 첫 승점을 안겼다.

5세트에서 박경민(권사)이 한준호(주술사) 꺾어 승점을 추가했고, 6세트 태그매치에서도 상대 손윤태를 무력화 시킨 순간을 기점으로 맹반격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추격 덕에 우승으로 가기 위한 조건 세트 스코어 3점을 채웠다.

서로 우승을 위한 한 걸음 만을 남겨놓은 대결. GC부산레드는 손윤태(암살자), 아나키는 박경민(권사)에게 마지막 승부를 맡겼다.

마지막 승부는 한 끗 차이로 손윤태가 웃었다. 손윤태는 경기 초반 은신을 포함한 탈출기를 허무하게 사용했다. 중반에는 박경민의 콤보를 허용하며 위기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시간 1분 20초 전 상대를 기절시킨 뒤 거미줄을 활용한 연타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시즌2 결승전
GC부산레드 4대3 아나키
1세트 GC부산레드 승<태그>패 아나키
2세트 손윤태 승<싱글>패 김변우
3세트 GC부산레드 패<태그>승 아나키
4세트 GC부산레드 승<랜덤-태그>패 아나키
5세트 한준호 패<싱글>승 박경민
6세트 GC부산레드 패<태그>승 아나키
7세트 손윤태 승<싱글>패 박경민

상암=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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