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할 온라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 당일 서버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서비스는 시점은 발표대로 7일이며, 서버는 오후 2시 연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다.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3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가 모험의 첫발을 내 딛는다. 현재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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