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27일, 개장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6개월만 공개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지난 2월 홍대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가로수길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엔씨소프트는 롯데시네마 건대점, 롯데월드타워, 신촌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스푼즈 스토어를 공개했다.

이번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의 컨셉은 복고풍 콘셉트 ‘스푼즈 마켓'이다. 지하1층부터 2층까지 다양한 상품을 진열했다. 복고품의 상품 진열대, 이 상품들만 전시용 상품이다. 실제 판매하는 상품은 아니다.

스푼즈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간 술 잔

인형부터 담배 케이스까지 다양한 스푼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간 볼펜, 노트북 가방 케이스, 수첩 등 다양한 문구 셋트도 준비했다.

핸드폰 케이스, 인형, 의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눈에 띈다.

지하 매장으로 내려 가는 계단, 지하에는 의류, 핸드폰 캐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 중이다.

새롭게 문을 열은 가로수길에서는 필통, 여권케이스, 컵 받침대를 비롯해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를 공개했다.

지하 매장에도 담요, 향초, 노트, 캐릭터 볼펜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했다.

귀여운 스푼즈 캐릭터가 그려진 유아 셔츠부터 성인 후드티까지 다양한 의류를 갖추었다.

지하 매장은 보라빛 향기가 묻어나고 있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2층 카페의 풍경이다. 

 초콜릿이 녹아든 크로아상과 다양한 제빵, 과자를 맛볼 수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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