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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7연승 달린 담원과 전패한 진에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LCK) 서머 1라운드 5주차 경기가 11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LoL PARK)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담원 게이밍은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1라운드 최종 성적은 7승 2패로 2위에 랭크됐다. 시즌 초반 연패를 잊은 듯 무섭게 승수를 쌓아가고 있다.

이날 담원은 충격적인 챔피언 밴픽과 경기력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했다. 1세트에서는 세주아니와 야스오를 하단으로 돌리고, 리 신을 정글 사냥꾼으로 기용한 것. 정글 사냥꾼으로 주로 기용되는 세주아니를 미끼로 상대의 허를 찔렀다. 

계획은 멋들어지게 성공했다. 누클리어 신정현과 베릴 조건희 콤비는 야스오와 세주아니의 장점을 활용해 멋지게 날뛰며 팀의 세트 스코어 선취를 이끌었다.

2세트는 힘의 싸움이었다. 담원은 제이스, 사일러스, 카르마, 이즈리얼, 유미로 진영을 꾸렸다. 견제와 지속 싸움에 강점을 가진 만큼 담원은 공격적인 운영으로 샌드박스를 흔들었다. 특히 대규모 전투(한타) 때 마다 제이스의 견제(포킹)과 유미의 궁극기가 절묘하게 적중되면서 담원이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아프리카와 진에어의 경기 역시 일방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마저 패한 진에어는 1라운드 전패를 기록했다. 반전을 위한 특효약이 절실해졌다.

1세트 아프리카는 급한 것 없다는 등 압박을 가했다. 상대 공격을 받아내며 반전 타이밍을 신중하게 기다렸다. 이윽고 상대 1차 포탑을 건 대규모 전투에서 대승한 아프리카는 더 참지 않겠다는 듯 과감한 진격으로 전라인 2차 포탑을 압박하며 승기를 굳혔다.

2세트 승부에서는 아찔한 순간도 연출됐다. 상대가 전략적으로 선택한 스카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 드래곤을 건 전투에서도 이득을 주고받았고, 경기 중반 바텀(하단)에서 벌어진 한타마저 패해 손해가 막심했다. 한때 킬 스코어는 2배 가까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접어든 순간 아프리카가 내셔 남작(바론)을 미끼로 진에어를 꿰어내 쓰러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결국 아프리카는 후반 집중력으로 초반 실수를 만회하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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