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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모던 워페어 번역 품질, 작년의 ‘블랙옵스4’보다 좋아질 것”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10일 액티비전의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인피니티 워드 개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10월 25일 PS4, Xbox One, PC(배틀넷)으로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과 음성을 지원한다.

기자간담회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 전동진 대표와 인피니티 워드의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가 참가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좌측부터 전동진 대표,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

2018년에 출시됐던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의 한국어 번역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다는 지적에 대해 전동진 대표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현지화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었다. 출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번에는 현지화 품질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현재로써는 캠페인의 정확한 플레이 시간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이번 작의 캠페인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발됐다”라고 밝혔다. 캠페인 내용에 대해서는 “유저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온다. 어떤 선택이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영웅담을 이야기하기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팀 플레이와 전략이 중요한 구조로 개발했다고 한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6 대 6으로 겨루는 모드, 2 대 2로 겨루는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됐다”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유료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디노 베라노 프로듀서는 “총기를 더 멋지게 꾸미는 등의 유료 아이템이나 DLC(다운로드 콘텐츠) 같은 것이 출시될 수는 있겠지만,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주는 유료 아이템이나 DLC는 출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블리자드 코리아 전동진 대표는 “약 2주 전에 출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에 출시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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