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비즈니스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우위 점했다

구독경제 진출을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뛰어든 넷마블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여러 경쟁상대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통보받은 것.

넷마블은 14일 오전, 웅진코웨이 지분매각 주관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은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이 인수하려는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비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빌려주는 유통 서비스 전문 업체다. 웅진코웨이 지분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넷마블 이외에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이 있었지만 웅진코웨이 이사회는 넷마블의 손을 먼저 들었다.

웅진코웨이의 지난 2분기 실적은 매출 7,555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5.6%가 증가한 1,804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웅진코웨이의 렌털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계정 수는 738만이며, 이중 국내 계정이 609만에 달하는 등 렌털 업종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지분 전량인 25.08%를 1조 8,000억원대 인수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오후 1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