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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3분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얼마나 벌었을까?

2019년 3분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약 1조 3,48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매출 상위 100개 게임들이 약 9,6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상위 100개 게임 중에서 중국 게임은 38개가 있었고, 이 게임들의 매출 합산은 2,386억 원(24.8%)이었다.

시장 조사 기관 ‘센서타워’가 최근 3분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를 발표했다. 우선, 3분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약 1조 3,48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2분기에 비해 약 5.3%가 증가한 것이고, 2018년 3분기에 비해 약 14.4%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매출 상위 100개 게임들의 3분기 매출은 약 9,66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의 약 71%에 해당한다. 그리고 매출 상위 100위에 중국 게임은 38개가 포진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뮤 오리진2' 처럼 한국 게임을 소재로 중국 업체가 개발한 게임 포함) 이는 센서타워가 집계한 자료 기준으로, 역대 최다라고 한다.

한국 마켓 매출 상위 100개 게임에 포함된 중국 게임들의 갯수

중국 게임들의 매출 규모는 2,386억 원으로, 매출 상위 100개 게임들이 기록한 매출의 약 24.8%에 해당한다. 2019년 2분기에는 이 비율이 21.9%였고, 2018년 3분기에는 22.5%였다. 매출 상위 100개 게임들 기준으로, 중국 게임들이 벌어들이는 매출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매출 상위 100개 게임들의 매출과 중국 게임들이 차지하는 비중(그래프 단위는 억 달러)

3분기에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었다. 2위는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3위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차지했다. 이외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랑그릿사’, ‘검은사막 모바일’, ‘브롤스타즈’, ‘에오스 레드’, ‘라플라스M’이 TOP 10에 올랐다. 중국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은 ‘랑그릿사’였다. 2위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는 ‘라플라스M’이 차지했다.

3분기 한국 마켓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3분기 한국 마켓에 등록된 중국 게임들의 매출 순위

장르별로 보면, RPG의 매출 비중이 56.8%로 가장 높았고,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흥행 덕분에 전략 게임이 2위에 올랐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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