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TITAN 2BA (타이탄 2BA) 게이밍이어폰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타이탄 2BA 게이밍이어폰은 2개의 BA드라이버와 1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어간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노이즈가 적고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재생하여 Hi-Fi 음질의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어폰 하우징과 무산소동으로 만들어진 케이블은 따로 분리가 가능하여 단선 등의 문제 시 케이블을 쉽게 변경할 수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제닉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프리미엄 게이밍의자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NEW 레알 마드리드, NEW FC바로셀로나 프리미엄 게이밍의자는 이전 출시한 게이밍의자의 리뉴얼 버전으로 각 팀을 상징하는 구단 로고가 높은 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져 있다.

두 제품 모두 전체적인 게이밍의자 레이아웃이 변경되었으며 디자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파랑, 흰색 조합, FC 바르셀로나는 검정색 단일로 바뀌어 각 홈 팀의 선수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제닉스는 NEW 레알 마드리드, NEW FC 바르셀로나 프리미엄 게이밍체어를 오는 29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단독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제닉스는 신규 오피스책상 라인업 ‘오비스데스크’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오비스는 업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도록 고안된 제닉스의 새로운 브랜드로 D1200과 D300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D1200은 메탈 프레임을 사용한 알파벳 K자 디자인 다리를 사용하여 책상 상판의 무게를 분산시켜 안전하게 지지해주며 4개의 고무 조절 발로 지면과의 수평 조절을 할 수 있다.

한편, 제닉스에서 TITAN G MINI Wireless (타이탄 G Wireless)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출시 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타이탄 G 미니 Wireless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타이탄 G 시리즈에 비해 약 2% 작아진 사이즈로 손이 작은 사용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여 장시간 사용하기 용이하며, PIXART사의 상위 등급 센서인 PAW 3335 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16,000 DPI까지 지원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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