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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달려온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 "유저위한 초심 이어가겠다"

스마일게이트RPG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와 2년의 세월을 함께해 준 유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 디렉터는 4일 공식 홈페이지 디렉터의 2주년 감사 편지 글을 통해 초심을 강조했다. 이어 목표와 약속을 여전히 도달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말도 건넸다.

금 디렉터는 “시즌2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정리하고 운영정책 및 프로세스 전반을 다시 검토 중이다”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을 검토해 분명하게 나아질 방향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출처='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그는 “유저와 개발진은 운명 공동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로스트아크’가 되도록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나아가려 한다.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루테란 신년 감사제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자세한 일정이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동안의 간담회 방식으로 볼 때 업데이트 발표 및, 유저 피드백을 받는 자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년간 ‘로스트아크’는 다양한 기록을 쏟아냈다. 한국 시장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시점에 출시돼 큰 주목을 받았다. 론칭 일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35만 명을 달성했다. 퇴근 시간과 동시에 긴 대기열이 형성되는 진풍경도 오랜만에 펼쳐졌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사운드도 인정받았다. 론칭 1년 차에는 201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및 기술창작상을 포함해 6관왕을 거머쥐었다. 덕분에 스마일게이트그룹의 핵심 IP(지식재산권)에 등극했고, 글로벌과 모바일 시장 진출은 유저들의 관심사가 됐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현지 퍼블리셔 게임온과 지난 9월 23일 ‘로스트아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현지 매체가 집계한 온라인 MMORPG 부문 1위를 기록한 것. 회사 측은 그동안 축적한 콘텐츠를 1개월 단위로 추가하는 과감한 현지화 전략을 적용했고, 이를 성과로 이어가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RPG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축제를 지난 4일 시작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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