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2018 LCK(롤챔스) 후원사로 참여해 스프링 시즌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롤챔스 결승전은 킹존 드래곤X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에서 아프리카에 선점을 내줬지만, 카이사를 플레이한 ‘프레이’선수의 활약으로 2세트부터 2점을 가져가 킹존 드래곤X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닉스는 LoL 굿즈를 경품으로 내건 ‘트런들 후크볼 던지기’, ‘제닉스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AKRACING(에이케이레이싱) 게이밍체어 사진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롤챔스 공식 게이밍 체어인 AKRACING은 롤챔스 코리아 한정판 체어를 제작해 2018 롤챔스 스프링, 서머 시즌에 진행할 제닉스의 이벤트 경품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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