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 조별예선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쉽 이스턴 클래시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6개국(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핀란드, 러시아)의 '오버워치' 대표팀과 ‘히어로즈’ 한국팀 4팀, 중국팀 4팀이 참가했다.

경기장은 ‘오버워치 월드컵’이 열리는 장소와 ‘히어로즈’ 대회가 열리는 장소로 구분됐다. ‘오버워치’ 한국대표팀은 대회 2일차까지 4전 전승을 거뒀다. 이대로라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히어로즈’ 대회는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3일차인 19일 저녁에 결승전이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관련 상품을 파는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도 있었다. 파라다이스시티 야외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간이 상점과 로지텍 게이밍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있었다.

대회 현장에는 천 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현장 사진이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아직 입장전이라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제 입장 시작

관람객들이 입장하면 나눠줄 물건들

'히어로즈'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

이곳은 히어로즈 경기장

경기 종료 후 선수 인터뷰

이곳은 오버워치 월드컵 경기장, 일본 대 핀란드 대표팀의 경기

응원 막대를 좌우로 흔들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중계진

경기장 복도에 있는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경기장 밖에는 관중들을 위해 음식을 판매하는 간이 상점이 있었다

경기장 야외에 있는 로지텍 게이밍 기기 제험 부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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