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e스포츠 이슈
[LCK] 빛과 어둠? 아프리카 연패탈출, 그리핀은 12연승!

아프리카 프릭스가 kt 롤스터를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그리핀은 2위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12연승을 달렸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첫 경기에 나선 아프리카는 kt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1세트 아프리카는 성장이 다소 뒤처진 상황에서 드래곤 사냥에 나선 상대를 급습했다. 알리스타의 진입과 애쉬의 궁극기 연계가 제대로 터져 킬 스코어를 쓸어 담았다. 대지 드래곤을 차지한 것도 성과다.

이후 kt와 난타전에서 이득과 손해를 봤다. 반전은 25분경 발생했다. ‘내셔 남작(바론)’ 시야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한 것. 3분이 지난 뒤에는 상대 본진하며 세트 스코어를 따냈다.

2세트는 다소 일방적인 승부였다. 하단(봇) 라인에서 먼저 킬 스코어를 내줬으나, 텔레포트를 쓴 합류로 2대1 교환으로 앞섰다. 이어 상단(탑)에서 이득을 챙긴 뒤 바로 미드로 진격해 1차 타워를 파괴했다. 운영의 축이 흔들린 kt는 우왕좌왕했고, 아프리카는 멈추지 않았다. 31분경에는 ‘썬’ 김태양의 조이가 펜타킬을 쓸어 담으며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2경기 그리핀과 샌드박스의 경기는 리그 1-2위의 승부답게 치열했다. 서로의 노림수가 교차했고, 실수보다 누가 더 잘했냐로 성패가 갈렸다. 결과는 그리핀의 2대0 승리.

1세트는 샌드박스가 우세하게 시작했다. 샌드박스는 상대의 봇 침투를 막아냈다. 오히려 킬 스코어도 따냈다. 이후 탑에서 깔끔한 다이브로 상대를 잡아냈다. 탑과 봇의 우위를 차지하자 전령을 포함한 오브젝트 컨트롤 주도권도 잡았다.

하지만 승부는 한 순간에 뒤집혔다. 경기 시작 25분경, 그리핀이 탑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샌드박스의 진격을 그리핀이 막아내는 모양새였다. 이 과정에서 그리핀이 실점했지만, ‘타잔’ 이승용의 탈리야가 바론을 훔쳐내면서 불씨를 키웠다. 이후 40분경 두 번째 바론과 킬 스코어를 쓸어 담으며 세트 승을 따냈다.

2세트는 평소대로의 그리핀이었다. ‘쵸비’ 정지훈의 이렐리아가 정글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킬 스코어를 올렸다. 이후 탐색전에서 양 팀의 실수가 이어졌다. 그리핀은 다이브에서 손해를 봤고, 샌드박스는 진입 타이밍이 엇갈렸다. 하지만 적극적인 교전을 유도한 그리핀이 더 많은 이득을 챙겼고, 마지막 귀환을 막는 팀원과 본진을 두드리는 전략으로 그리핀이 연승을 이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