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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리라] 국제전의 킹존, 강적 IG 꺾었다! LCK 1승 선취

킹존 드래곤X가 절정에 달한 기량으로 강적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를 꺾었다.

킹존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1경기에 출전해 데프트를 포함한 팀원의 고른 활약으로 29분만에 힘든 첫 경기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킹존은 탐켄치, 이즈리얼, 카밀, 코르키, 카서스를 순서대로 골랐다. 단단한 바텀(하단) 조합에 카밀과 카서스로 변수 창출에 무게를 줬다. IG는 레넥톤, 아트록스, 아지르, 카이사, 브라움으로 난입과 난전에 특화된 조합을 완성했다. 싸움을 좋아하는 LPL의 특징이 밴픽(선택과 금지)에 묻어났다.

초반은 서로의 전력을 확인하듯 팽팽하게 진행됐다. IG가 전 라인을 압박했다. 전하적인 주도권을 잡기 위한 운영으로 보였다. 킹존은 수비적인 대응을 이어갔다. 카서스가 정글 지역을 무난하게 돌면서 골드는 소량 앞섰다.

11분부터 IG의 시계가 빨라졌다. 바텀 조합이 압박당했지만, 상단에서 킬 스코어를 냈다. 대지와 바다 드래곤도 미리 확보해 운영의 여유를 더했다. 탑과 바텀 1차 포탑을 교환한 두 팀은 15분 미드(중단)에서 대규모 교전(한타)을 벌였다. 이때 IG가 2대1 킬 교환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리는 듯 했다.

길어진 싸움에서 반전이 발생했다. 미드 1차 포탑까지 압박당한 킹존이 더 많은 전리품을 챙기고 싶은 IG의 루키를 역으로 잡아내며 킬 스코어를 챙겼다. 이 싸움으로 데프트가 급성장해 운영에 활기가 돌았다.

중반에 돌입한 순간, 킹존이 오히려 전투를 유도하며 이득을 챙겼다. 21분경 상대 1차 포탑압박과 다이브로 에이스를 따냈다. 적의 순간적인 어그로 분산으로 위기에 처하는 듯 했으나, 라스칼의 날카로운 역공이 전화위복이 됐다.

탑에서 대승으로 킹존의 운영이 살아났다. 내셔 남작(바론) 버프를 획득한 뒤 전 라인을 압박했다. 진영을 추스르지 못한 IG는 억제기 앞 포탑까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5대5 대치전의 구도가 그려진 싸움에서 킹존은 데프트의 날카로운 견제(포킹)를 앞세워, 1경기를 선취했다.

 

◆2019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 LCK 1대0 LPL
1경기 킹존 드래곤X 승–패 인빅터스 게이밍(IG)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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