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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시즌4 업데이트로 스팀 동시접속자 1위 복귀

펍지주식회사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동시접속자 1위로 복귀했다. 시즌4 업데이트의 효과로 유저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는 2019년 상반기에 스팀 동시접속자 순위에서 주로 2~3위를 기록했었다. 1위는 주로 유즈맵 ‘오토체스’의 인기에 힘입은 ‘도타2’가 차지했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배틀그라운드’가 2~3위를 다투는 형국이었다.

상황을 바꾼 것은 지난 24일 실시된 ‘배틀그라운드’ 시즌4 업데이트다. 시즌4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 맵의 그래픽이 리마스터 됐고, 각종 편의기능이 추가됐고, 전반적인 밸런스도 조정됐다. 이에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유저 수가 증가했다. 한국 PC방 순위(‘더 로그’ 29일자 기준)에서도 ‘배틀그라운드’의 사용시간은 업데이트 전주에 비해서 약 6.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PC방 점유율은 12.32%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스팀 동시접속자 1위를 유지했던 ‘도타2’는 최근 유저 수가 줄어들었다. 유저 수가 줄어든 주요 요인은 ‘도타2’ 유즈맵 ‘오토체스’를 즐겼던 유저들이 최근 출시된 ‘오토체스 모바일’, ‘도타2 언더로드’, ‘리그오브레전드’의 ‘전략적 팀 전투’ 등 다른 게임으로 이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도타2’의 유저 하락과 ‘배틀그라운드’의 시즌4 업데이트가 겹치면서, ‘배틀그라운드’는 다시 스팀 동시접속자 1위로 복귀했다. 31일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의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약 7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2위인 ‘도타2’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약 67만 명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인 ‘펍지 네이션스 컵’이 8월에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가 직접 주최하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16개국을 대표하는 64명의 대표선수들이 3일 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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