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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빠른 SRPG ‘나선영웅전’,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약속

웹젠이 오는 18일 신작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을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선보인다.

웹젠은 4일 판교 사옥에서 나선영웅전 사전체험회를 열고 게임의 특징과 사업계획, 출시일 등을 발표했다.

나선영웅전은 루나라게임즈가 개발한 수집형 RPG다. 캐릭터(영웅)를 모아 육성하고, 턴 방식의 미션을 해결하며 즐기는 전략 게임이다. 특징은 △쉽고 빠르게 즐기는 수집형 전략(SRPG)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멋진 캐릭터 △균형 잡힌 콘텐츠 등이다.

게임은 세로 모드에 최적화됐다. 이에 맞춰 맵과 인터페이스 등을 손봤다. 직관적인 화면과 전략성을 강조하려는 조치다. 여기에 캐릭터 연계 성장 시스템, 속성 단위의 전체 성장 시스템, 인장 등으로 차별화 요소를 더했다. 특히 5명이 한 번에 공격하는 연계 시스템은 나선영웅전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한 장치다.

인장은 장비 아이템을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총 15가지 종류와 30종의 세트 효과가 구현됐다. 이를 캐릭터마다 배정된 6개 슬롯에 배정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능력치가 낮아 사용이 어려운 캐릭터를 주력 캐릭터 수준으로 키워 사용하는 것 등이 가능하다.

인연 시스템과 헬릭스의 힘은 육성 난이도를 낮추는 장치다. 먼저 인연 시스템은 한 캐릭터만 육성해도 관계있는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이다. 관계 캐릭터에 보너스가 더해지는 개념이다.

헬릭스의 힘은 속성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4개(적, 녹, 청, 무속성)을 골라 하나를 성장하면, 속성에 해당하는 모든 캐릭터의 능력치가 오른다. 따라서 주력 캐릭터와 별도로 보조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초기 과정을 줄이고, 주력 캐릭터의 육성 정도를 높이는 유기적인 시스템이다.

지루해질 수 있는 SRPG의 단점은 풍부한 콘텐츠와 실시간 인게임 프로모션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일일 퀘스트-연금-경비대 의뢰-국가탐색 등 기본 콘텐츠와 함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현지화 캐릭터를 대거 선보인다. 웹젠은 론칭 스펙으로 78개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춘향을 포함한 3종의 한국형 캐릭터로 유저들의 요구(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세부 계획을 덧붙였다. 현지화 캐릭터는 론칭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진다. 현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달한 2종의 캐릭터는 물론, 약 20여 개의 신규 현지화 캐릭터 콘셉트 기획이 마무리된 상태라고 한다.

운영 계획에서는 소통을 강조했다. 유튜브 라이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 적극적인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을 약속했다. 특히 공모전은 그림을 잘그리는 일부 유저를 위한 행사가 아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유저들도 입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웹젠 유관민 PM은 “SRPG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바꿀 필요가 있다. 또, 화려한 이펙트도 중요하지만, 속도감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게임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전략성과 타격감 등 게임에 필요한 재미를 강조하고, 난이도와 육성 피로도를 낮춘 게임이 나선영웅전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믿을 수 있는 게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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