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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블랙옵스 콜드워', 크로스플레이 베타에도 핵 유저가 "말썽"

지난 16일부터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이하 콜드 워)의 베타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PC 플랫폼의 핵 유저가 콘솔 플랫폼의 유저들을 학살하는 플레이가 연이어 이뤄져 눈쌀을 찌푸려지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콜드 워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Cold War)을 소재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콜드 워의 베타 테스트에서는 PS4와 Xbox One 등 콘솔 플랫폼과 PC 플랫폼 유저가 함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한다. 그래서 이번 베타 테스트는 지난 16일부터 PC 플랫폼 대상으로 시작됐고, 18일부터는 모든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PC 플랫폼 유저가 자동으로 상대 유저를 조준해주는 이른바 '에임핵'이나 공격이 벽을 통과하거나 벽 뒤의 적이 보이는 이른바 '월핵'을 사용하면서 콘솔 플랫폼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피해가 너무나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서 콘솔 플랫폼 유저들은 크로스 플레이 옵션을 끄고 게임을 한다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였던 '모던 워페어'나 '워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며 유저들은 액티비전에 콜드 워가 출시되기 전에 이 상황에 대한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콜드 워는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고, 유저들의 플레이는 계승되지 않고 초기화된다. 그럼에도 이렇게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은 순위 상승을 노리기 위해서가 아닌, 단순히 핵을 쓰는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콜드 워가 출시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콜드 워의 해킹 프로그램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액티비전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진다. 콜드 워는 오는 11월 13일 출시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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