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마일게이트 뉴스룸

스마일게이트가 특별 기부금 1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

스마일게이트는 7일 자사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100억원의 특별 기부금 출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권혁빈 이사장 및 주요 경연진이 참석했다.

이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지난 2020년 연간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자금은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사회적책임(CSR)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에 쓰인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든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낸 매출 1조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함께해 중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회환원을 통해 유저는 물론,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과 기쁨을 나누며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사용 계획도 밝혔다.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 ▲창의-창작 환경 조성 ▲청년 창원 지업 등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 활동도 늘린다. 이밖에 스마일게이트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실제로 스마일게이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버추얼스트리머 ‘세아 스토리’ 방송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플래닛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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