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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로스트아크', 아브렐슈드 하드부터 에스더 무기까지 한방에 업데이트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RPG가 29일 ‘로스트아크’에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9월로 예고한 업데이트콘텐츠를 하루 만에 쏟아냈다. 업데이트를 기다리던 유저들은 기쁨의 탄성을 지르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논란이 됐던 문제에 대한 대처도 언급했다.

패치노트에 따르면 이날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는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하드난이도를 포함해 티어3 고대 장비 및 장신구, 에스더 무기, 6단계 가디언 하누마탄, 베른 남부 카오스 던전 절망 단계, 신규 타워 타워 오브 데스티니, 원정대 영지 펫 목장 등 10가지다.

각 콘텐츠는 앞서 진행된 로아온 미니 행사에서 9월 중 추가가 예고된 콘텐츠들이다. 이 중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헬 난이도가 제외됐다. 개발팀은 보정 밸런스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우선할 계획이라며 사전 공지를 통해 유저의 양해를 구한 바 있다.

먼저, 아브렐슈드 하드 난이도는 8명이 공략하는 레이드 던전으로 구현됐다. 각 관문마다 아이템 레벨 제한이 걸렸다. 최소 1540레벨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만 1~2단계 입장이 가능하다. 마지막 5~6단계 제한은 1560이다. 핵심 보상은 티어3 고대 등급 장비 세트의 제작 재료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고대 등급 장비와 장신구는 최대 25단계까지 재련이 가능하다. 단, 제작에는 아이템 레벨 1560 이상, 몽환이 남긴 잔재 1단계 달성 업적 등이 강제된다. 각 장비는 같은 세트 효과를 가진 유물 장비와 세트 효과를 공유한다. 따라서 육성과 스펙을 바꾸는 부담이 빠진 육성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꾸준히 언급되어온 에스더 무기가 등장했다. 에스더 무기는 성장하는 무기로,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무기다. 아이템을 얻으려면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노말 혹은 하드 5~6관문에서 퀘스트 시작 아이템 에스더: 갈라투르의 의지를 획득해야 한다. 이후 아이템 레벨 1520이상의 캐릭터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0단계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이후 투자를 통해 패치 기준 8단계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 실리안, 아제나, 이난나, 니나브 등 에스더의 힘을 결속하는 시스템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로스트아크’ 금강선 PD는 앞선 발표에서 에스더 무기를 최고의 성능의 무기라고 설명했다. 단, 기존의 무기와 큰 차이를 두진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 획득 시 성능은 매우 낮지만 투자와 노력에 따라 최고 성능으로 거듭나며, 이 과정에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픽수 장비보다는 도전의 목표를 제시하는 콘텐츠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수집한 펫이 모여 노는 장소 펫 목장도 추가됐다. 원정대 영지 15레벨 이상인 유저는 영지 퀘스트를 통해 펫 목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방목된 펫은 목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의욕 상태를 회복하다. 또, 펫의 등급을 한 단계 올리는 승급 시스템도 더해졌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각종 콘텐츠의 공략 난이도 상승에 따라 캐릭터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정도 진행됐다. 대상은 모든 캐릭터와 클래스다. 생존이 중요해진 엔드 콘텐츠에 맞춰 사냥 성능 상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특히, 파티 가입이 어려운 생명력과 방어력 계수가 낮은 클래스의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최근 일부 유저 사이에서 논란이 된 팔찌 효과 부여에 대한 대책도 발표됐다. 일부 효과가 최저 수치로만 부여되는 현상을 수정하고, 이와 관련돼 소비된 재화를 전량 복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개발팀은 모든 로그를 추출해 복구 대상을 선정,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재화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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