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 시즌1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지난 3월 19일(월) 개막한 이래 4주차에 접어들며 각 팀의 실력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 여부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여기에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은 ‘오버워치’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관람에 참여하여 더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팬들이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오버워치’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버워치’ e스포츠 홈페이지를 지난 3월 15일(목) 오픈했다.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e스포츠 팬들은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물론,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의 전 경기 결과, 전장, 경기 영상, 그리고 참가팀과 선수들의 사진, 대회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오버워치’ e스포츠 관련 뉴스와 영상이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는 경기 현장에 직접 가서 보는 재미가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팀들이 참여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현재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4월 18일(수)까지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하면 좋아하는 팀과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응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기발하거나 수준 높은 치어풀을 작성하고 방송 중 카메라에 잡히면 ‘오버워치’ 관련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 경기 휴식시간 중 카메라에 잡혔을 때 지정된 ‘오버워치’ 영웅을 제일 잘 묘사하는 사람에게 역시 ‘오버워치’ 관련 선물을 선물로 주는 ‘히어로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여기에 경기가 끝난 후 좋아하는 선수를 직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오픈마켓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고 모바일로 발권해, 경기 당일 현장에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매 주차 경기는 경기 진행 1주일 전 월요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된다.

특히 이번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현장 관람 티켓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해당 경기를 진행하는 팀들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애정을 더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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