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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AI 활용 게임개발 경험 GDC에서 공유한다
▲출처=GDC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약 3일 앞으로 다가온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서 엔씨소프트가 AI 기술 공유 세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GDC 홈페이지 스케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AI를 주제로 한 세션 두 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19일 ‘Reinforcement Learning in Action: Creating Arena Battle AI for 'Blade & Soul(강화학습을 이용한 프로게이머 수준의 블레이드앤소울 비무 AI 개발)’과 21일 ‘Deep Learning based Large Scale Inverse Kinematics Accelerated by Intel OpenVINO Toolkits(딥러닝 기반의 역운동학을 이용한 AI 기반 캐릭터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이다.

엔씨소프트는 약 8년 전 AI연구소(랩)를 만들어, 게임 내 캐릭터 AI는 물론, 개발과정에 가속도를 더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체개발한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진행한 바 있다. GDC 세션은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세션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에 적용된 ‘무한의 탑’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무한의 탑은 엔씨소프트 AI랩이 유저와 프로게이머의 패턴을 바탕으로 학습한 AI 캐릭터를 적용한 콘텐츠다. 개발에는 AI 기계학습(강화학습) 방법이 사용됐다.

지난해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연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AI 캐릭터 ‘DES_Knight(데스나이트)’는 프로게이머와 시범 대전에서 3승 4패를 기록해 화제였다.

21일 세션은 AI를 활용한 게임개발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역운동학(Inverse Kinematics)은 게임 속 3D 캐릭터의 움직임(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캐릭터와 물체(오브젝트)의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이 세션은 인텔의 오픈VINO 툴킷의 딥러닝 기능을 사용해 역운동학 생성과정을 자동-고도화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추정된다.

한편 GDC는 매년 초 5일간 진행되는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올해는 18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구글이 지난해 말 테스트한 스트리밍 기반 게임 플랫폼에 대한 발표할지에 국내외 게임업계와 유저의 눈길이 쏠려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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