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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DK모바일’ 강세와 중위권에 자리 잡은 ‘이카루스 이터널’

풀린 날씨와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크고 작은 변동이 있었다. 그중 지난달 출시된 ‘DK모바일: 영웅의귀환(이하 DK모바일)’과 ‘이카루스 이터널’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DK모바일’은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신작이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서비스된 온라인게임 ‘DK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쓴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서버에 상관없이 대전하는 콜로세움과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장착형 아이템 룬, 범죄자를 구속하는 감옥 시스템과 제한 없는 대결(PvP) 등 성장과 경쟁이 핵심 콘텐츠로 삼은 MMORPG다.

이 게임은 7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원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첫 집계부터 상위권 게임들과 경쟁을 시작했고, 약 일주일간 꾸준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중위권의 터를 잡은 듯하다. 약 4주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꾸준하게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날 순위는 구글플레이 16위, 원스토어 7위를 기록했다. 퍼블리셔인 라인게임즈는 현재 콘텐츠 보강과 편의성 개선을 목표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활발한 소통이 진행되는 만큼 유저의 평가도 높아, 당분간 흥행가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H3’도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집계된 순위는 15위로, 야구게임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한국프로야구(KBO)의 개막과 론칭 효과 등 여러 이슈가 겹친 만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크고 작은 업데이트도 매출순위 변동을 이끌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V4가 순위를 역주행해 현재 6위 자리에 랭크됐다. ‘그랑사가’는 론칭 효과의 감소로 9위를 차지했다. 전설 던전과 장비 성장 콘텐츠를 보강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다시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월초효과도 순위에 반영됐다. 중위권에서는 ‘피망 포커’가 14위를 기록 중이다. 한동안 주춤했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블랙핑크 지수가 디자인한 아이템과 캐릭터를 연달아 선보여 매출순위 19위로 중위권 복귀를 신고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미르4’가 여전히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PC 버전 클라이언트가 원스토어와 연계된 영향이 커 보인다. 특히 빠르게 출시한 비천공성전 콘텐츠가 가다듬어 지면서 MMORPG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어필 중 인듯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원신’이 반등했다. 중위권 밖에서 2위까지 빠르게 치솟았다. 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동물의 숲 포켓 캠프’가 13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17년 10월 일본에 출시된 모바일버전 ‘동물의 숲’으로, 약 4년 만에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큰 인기를 끈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단, 일본 현지에서도 반짝 흥행을 기록한 만큼, 한국에서 장기흥행 반열에 오를지 지켜봐야 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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