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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와일드 리프트’ 길드전 도입 예고, 매칭 시스템도 MMR로 바꾼다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LoL: WR)’에 매칭 시스템이 MMR 기준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소통 기능인 길드와 길드전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여러 변화가 도입될 패치 버전은 2.5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티' 유튜브 캡처

라이엇게임즈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LoL: WR 2.5업데이트로 새로운 챔피언과 게임 방식의 대대적인 개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먼저 요들종족 마법사 베이가의 참전이 확정됐다. 이어 원거리 딜러 케이틀린과 제이스가 오는 11월 중에 LoL: WR의 협곡에 참전한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티' 유튜브 캡처

게임 진행 방식도 크게 바뀐다. 원작 ‘리그오브레전드’처럼 협곡의 전령(이하 전령)을 처치할 기회가 두 번으로 늘어난다. 전령은 포탑에 입히는 피해와 자신이 입는 피해가 모두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내셔 남작(바론)의 등장 타이밍은 조금 늦어진다. 이후 재생성 대기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LoL: WR 앨런 무어 디렉터는 “2.5패치로 새로운 챔피언을 비롯해 온갖 변화가 찾아온다. 바론 전에 처치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 드래곤 외에도 전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티' 유튜브 캡처

신규 기능 길드 시스템도 정식으로 발표됐다. 라이엇게임즈 카타리나 마세도 확장시스템리드는 “길드 시스템으로 멋진 보상을 얻으며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드는 9레벨 달성 이후 포로 주화 400개 혹은 와일드 코어 200개를 지불하고 개설할 수 있다. 길드의 이름과 태그, 아이콘을 유저가 결정할 수 있다. 길드는 함께 게임을 즐기며 미션을 완수하는 것으로 점수를 얻고, 이에 따라 추가 보상을 얻는 소통의 도구이자 시스템이다. 보상은 마커, 플레이어 휘장, 포로 주화 등이다.

길드전 형태의 경쟁 모드도 추가된다. 서로 다른 길드가 경쟁 구도를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며 점수를 겨루는 형태다. 길드전이 시작되면 길드에 소속된 인원은 무장과 비무장 형태가 되며, 함께 게임을 진행하면 보급품이 늘어난다. 또, 파괴 공작을 통해 상대 길드의 점수를 낮출 수도 있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티' 유튜브 캡처

10명의 유저가 무작위로 선택된 챔피언으로 격돌하는 무작위 총력전(ARAM 혹은 칼바람) 맵도 개선된다. 수풀(부시) 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는 수정초가 추가되는 것. 이밖에 새로운 와일드패스의 등장과 함께 인터페이스(UI) 화면을 개선하고 무료 보상도 늘렸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티' 유튜브 캡처

2.5버전부터 매칭 기준이 랭크에서 MMR로 바뀐다. MMR은 Match Making Rating의 준말로, 게임 매칭을 위한 점수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시스템 적으로 대전 상대를 찾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랭크가 다른 유저라도 MMR이 비슷하다면 같은 팀 혹은 상태 팀으로 만나게 된다.

앨런 무어 디렉터는 “대전 검색 체계(매칭 시스템)이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매칭하는 동시에 대기 시간을 짧게 유지하고, 각자 원하는 포지션을 받게 해준다는 신뢰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다 구체적인 변경과 적용 방식은 이달 중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게임 외적인 편의성 시스템도 개선된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부분은 개인 방송 기능이다. 플랫폼은 트위치다. 개선 버전이 적용된 이후에는 간단한 계정 연결 이후 버튼 한 번으로 바로 방송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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