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 1일차 6세트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1일차는 아르헨티나가 종합 1위이며, 한국은 종합 4위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이 주최하는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6세트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6세트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초반부터 교전이 벌어졌고 인도와 호주가 탈락했다. 이어서 중국과 캐나다가 교전을 벌였고 캐나다가 탈락했다. 직후에 한국과 중국이 교전을 벌였고 서로 약간의 피해를 받았다. 곳곳에서 교전이 계속 벌어졌고, 태국와 영국이 교전 중에 탈락했다. 한국은 차량을 타는 도중에 위기를 맞이했고, 결국 전멸했다. 한국은 49점으로 1일차를 마감했다.

중반부터 자기장이 좁아지며 교전이 더 치열해졌다. 일본과 독일이 교전을 벌였고 일본이 탈락했다. 한 명만 남은 대만과 중국도 탈락했다. 1위를 유지하고 있던 독일은 난전 중에 전멸하며 탈락했다. 브라질은 건물 근처에 있는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하지만 미국은 침착하게 반격하며 브라질을 전멸시켰다.

후반까지 남은 팀은 아르헨티나, 미국, 덴마크, 베트남, 튀르키예 5국가다. 난전 중에 베트남이 튀르키예를 전멸시켰다. 덴마크는 절묘한 수류탄 투척으로 미국의 남아있는 선수를 처치했다. 이제 남은 것은 아르헨티나, 덴마크, 베트남. 마지막 교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5세트와 6세트를 연이어 승리하며 대회 1일차를 종합 1위로 마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