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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담원 4강 진출 확정, 경기력도 상승세
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

담원 기아가 4강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담원은 17일부터 18일(한국 시각)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라운드에 출전해 매드 라이언즈와 PSG 탈론을 꺾고 4강 진출을 위한 승수를 채웠다.

첫 경기 상대는 매드 라이언즈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7승 1패로 4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담원은 상대에게 메타 픽인 리 신을 내주고, 이에 대항해 아트록스를 꺼냈다. 여기에 조이와 우디르로 여러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진형을 꾸렸다.

이 경기는 초반 합류전에서 사실상 승패가 갈렸다. 7분경 협곡의 전령 앞 바위게 싸움에서 캐니언이 승부를 걸었고, 상대 럼블을 지키기 위해 합류한 상대 리 신을 포함해 2킬을 획득하며 크게 앞섰다. 상체 주도권을 확실하게 틀어잡은 셈이다. 실제로 이후 페이스는 담원의 일방적인 공격과 득점으로 흘렸다. 경기 중반에는 드래곤 사냥을 노리는 매드를 양쪽에서 싸먹는 전투로 승기를 굳혔다.

담원은 본진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전멸에 가까운 손해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벌려놓은 골드 격차가 큰 데다 중립 오브젝트 차이, 캐니언 우디르의 상대 집중력 흩트리기, 쇼메이커의 확실한 마무리를 바탕으로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승점을 추가했다.

다시 만난 PSG 탈론을 상대로는 나르를 꺼내 들었다. 상대 리신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고, 실제 활약으로 선택의 이유를 증명했다. 나르를 잡은 칸은 상대의 초반 개입을 무난하게 받아넘겼다. 덕분에 하체에서 2킬을 먼저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9분 협곡의 전령을 건 4대4 전면전에서 3대2 킬 스코어 교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킬 스코어를 쓸어 담은 쇼메이커의 조이는 끊임없는 수면방울 압박과 포킹을 시도했다. 조이의 공격이 적중하는 순간 캐니언 럼블의 궁극기가 추가타로 이어졌고, 칸이 마무리를 가하는 패턴으로 상대를 위축 시켰다.

이후 전투는 담원의 일방적인 승리가 이어졌다. 칸이 리 신을 카이팅하며 진입을 원천 차단했다. 메자이의 책장을 펼친 조이의 포킹은 상대의 수비진영을 비틀어 열었다. 고스트의 카이사 역시 적극적인 파고들기와 마무리로 팀의 여덟 번째 승리를 견인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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