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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쇼케이스로 등장할 신작 3종, 실적 반등 첨병 될까

넷마블이 올해 신작 출시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작년에 겪은 어려움을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6월 1일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게임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어떤 게임이 공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보통 신작 쇼케이스는 출시가 임박한 게임에 대해 진행하고 출시 일정이나 사전예약 일정을 발표하는 만큼, 어떤 게임이 공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유력한 게임은 ‘신의 탑:새로운 세계’다.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인 모바일 플랫폼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웹툰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신의 탑:새로운 세계’는 원작을 게임에서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했다. 그리고 플레이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춰 간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 전투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또한,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웹툰 원작자인 SIU와 협업,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유력한 게임은 ‘그랜드크로스:에이지 오브 타이탄’이다. 넷마블의 오리지널 IP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이며, 당초 차세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한 ‘그랜드크로스W’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던 게임이었으나 ‘그랜드크로스:에이지 오브 타이탄’으로 최종 확정됐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배경과 캐릭터, 다양한 병종으로 전세계 수천명의 유저들이 함께 입체적인 실시간 전투를 실시간 월드에서 벌이는 전략 전투, SNG 요소를 결합해 나만의 영지를 꾸미는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이들 두 게임은 지난 11일 진행한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출시를 공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이 지나기 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머지 1개의 게임은 베일에 싸여 있다. 가능성이 높은 게임으로는 전략 RPG ‘원탁의 기사’와 액션 RPG ‘나혼자만 레벨업:ARISE’, MMORPG ‘아스달 연대기’가 꼽힌다. 

그중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게임은 ‘원탁의 기사’다.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원탁의 기사’는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혼자만 레벨업:ARISE’와 ‘아스달 연대기’는 4분기 출시를 언급했기에 등장 가능성은 낮으나,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원탁의 기사’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카밤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실사풍 고품질 그래픽에 PC와 모바일 유저가 함께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중세 배경의 세계관 속에서 몰입감 높은 스토리라인과 탐험형 콘텐츠 등을 내세우고 있으며, 메인 퀘스트(캠페인), 카멜롯 왕국 재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기사, 마법사, 도적 등으로 스쿼드를 구성해 카멜롯에서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최근들어 무려 5개의 게임에서 중국 판호를 받았다.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A3: 스틸 얼라이브’, ‘샵 타이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외자판호를 받았고, 중국에서 개발 중인 ‘신석기시대’는 내자판호를 받았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걸쳐 나오게 되는 신작들과 중국 서비스가 맞물리면서, 한동안 침체됐던 넷마블의 실적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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