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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iOS 버전, 누적 매출 5,600억 돌파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iOS 버전이 누적 매출 5억 달러(약 5,624억 원)를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다. 

센서타워의 집계에 따르면, ‘포트나이트’ iOS 버전은 미국 시각으로 2월 3일 기준으로 누적 매출 5억 달러를 돌파했다. 2018년 3월 중순에 앱스토어에 등록되고 326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출시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이런 성적을 보여준 것. (참고로, 2018년 3월 중순부터 4월 1일까지는 초대받은 사람만 플레이할 수 있던, 일종의 ‘비공개 테스트’였다.)

 

‘포트나이트’가 누적 매출 5억 달러를 돌파한 속도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보다도 빨랐다.(‘포트나이트’는 아직 중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중국 매출은 제외하고 비교한 수치) ‘클래시 로얄’ iOS 버전은 앱스토어에 등록된 후 389일 만에 누적 매출 5억 달러(중국 매출은 제외한 기준)를 돌파했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텐센트의 ‘왕자영요’ iOS 버전은 출시 405일 만에 누적 매출 5억 달러(중국 매출 포함)를 달성했다.

이 기록으로 ‘포트나이트’ iOS 버전의 일 평균 매출을 계산하면 153만 달러(약 17억 2천만 원)가 나온다.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미국으로, 누적 매출의 약 64%인 3억 2천만 달러(약 3,600억 원)가 이 지역에서 나왔다.

또 다른 배틀로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iOS 버전과의 매출 격차는 상당하다. 센서타워가 지난 1월 집계한 ‘포트나이트’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iOS 버전의 월 매출을 보면, ‘포트나이트’의 월 매출은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3천만~7천만 달러 수준이었다. 반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의 월 매출은 출시 이후에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최대치가 2천만 달러(2018년 12월) 수준이다. 두 게임의 2018년 누적 매출을 비교하면, ‘포트나이트’ iOS 버전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iOS 버전 매출의 약 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포트나이트’ iOS 버전은 2018년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앱 9위에,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게임 6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2018년 8월에 갤럭시 앱스 독점 공개, 10월에 정식 출시)은 2018년에 1억 달러(약 1,125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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