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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넷마블 ‘BTS 월드’,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8위 올라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넷마블 ‘BTS 월드’, 중국 앱스토어 인기 8위 및 매출 56위 올라

넷마블이 지난 26일 신작 모바일 게임 ‘BTS 월드’를 출시했습니다. ‘BTS 월드’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개발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176개국에 출시됐고, 중국 앱스토어에도 출시됐습니다. (최근 중국 앱스토어에서는 외국 게임 업체가 판호를 받지 않고 직접 자사의 게임을 등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넷마블의 ‘BTS 월드’도 그런 경우입니다.) 몇몇 중국 게임 매체도 ‘BTS 월드’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BTS 월드’도 출시 직후에 여러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중국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7일 기준으로 중국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8위에 올랐고, 매출 76위에 올랐습니다. 28일에는 인기 게임 순위에서 18위로 떨어졌지만 매출 순위에서는 56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업체가 아닌, 외국 게임 업체가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한 것 치고는 꽤 좋은 성적입니다. 앞으로 ‘BTS 월드’가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몇 위까지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공산당 중앙선전부 관계자 “하반기에 청소년 게임 과몰입방지 규정 발표”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관계자가 베이징에서 열린 게임 관련 행사에 참가해서 하반기에 벌어질 게임 관련 활동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는 “하반기에도 지금처럼 계속 게임 판호가 발급될 것이며, 게임 판호 발급 절차가 개선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청소년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들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실명 인증, 이용 시간 제한 등에 대해서 각계의 의견을 받고 있는 단계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게임 업체들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텐센트-라이엇게임즈, 중국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백서 발행

텐센트와 라이엇게임즈가 중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백서를 발행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중국의 e스포츠 산업은 2016년부터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2018년 기준 산업 규모는 84억 8천만 위안(약 1조 4,252억 원)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e스포츠 산업지표, 맨 위의 숫자가 유저수이고 사각형 내부의 숫자가 산업 규모다

흔히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이 중국에서 열렸을 때,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에는 80억 개가 넘는 관련 글이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이것이 200억 개로 증가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PL’의 일일 시청자 수는 2,5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결승전의 전 세계 시청자 수는 4,400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e스포츠 유저 수는 3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백서는 “이 중에서 60%가 넘는 유저들이 e스포츠가 스포츠에 속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회를 후원하는 업체의 ‘격’도 높아졌습니다. 인텔, 로지텍,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업체들이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후원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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